세상사는 이야기

120513 휴일 수백년 세월을 이겨낸 주목과 조선 향나무 정원수를 감상하다...

꿈많은올드보이 2012. 5. 14. 14:05

 

 우리 인간들 보다 몇배나

오랜 삶을 살면서 바라보고 있을 주목과 향나무는

오늘도 묵묵히 미소만 지을 뿐이다...

 

수백년 세월을 인내한

주목과 조선 향나무를 감상하면서...

 

 

 

옆에는 아름담고 멋진...고고한 소나무 정원수가 많이 있었다.

 

 

 

 

 

 

주위엔 떼죽나무, 단풍나무, 소나무,등 다양한 정원수가 뽐내고 있었다....

10월에는 멋지게 자기자리를 지키며 많은이들에게 공개 될 아름다운 카페 웨딩홀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