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휴일(5/13)
오전 천안 정원수를 감상한 후
오후엔 광덕산 자락의 계곡인 강당골에 다녀 왔다.
노후에 별장터인지라
수년 전부터 정성을 기울이기 시작하였고,
주위 환경이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공간에 우리들이 쉴 공간이라
시간이 날때마다 가는 곳이다.
가지와 고추를 심었다.
지나가는 등산객의 안주가 될지라도...
*공감 가는 아침 편지*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누구든지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그러나 이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만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현실에 안주해 버리곤 한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보다 나은 사람과 관계를
맺기 원하고, 성공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잡으려고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기 원한다.
따라서 설령 지금의 상황이
전보다 좋지 않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자.
실패를 경험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자.
실패야 말로 더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됨을 기억하자.
과거가 쌓이고 쌓여 지금의 당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빛나는 미래, 행복한 미래'는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당신의 미래는 현재의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그 출발은 바로 '버리기' 부터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 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던 무의미한
인간관계, 부정적인 생각, 불필요한 생활 습관,
심지어는 몇 년씩 끌어안고 살면서 한 번도
펼쳐보지 않은 책이며 옷가지들까지 모두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속에 큰 쓰레기통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안에 불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깨끗이 버리자.
불필요한 것에 이끌려 다니는 시간을 버리자.
약한 마음을 버리자.
버리는 용기를 가지자.
그러면 기회와 성공은 저절로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큰 쓰레기통을 사라 / 우스이 유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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