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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내포 전국가요제 보도자료

꿈많은올드보이 2007. 10. 22. 16:07

2.보도자료

 

 <<<제3회 전국내포가요제 대상수상의 영광은  아산시 김대희씨...>>>

 

「2007 홍성 내포사랑큰축제」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홍주성 주변을 비롯한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내포사랑큰축제는 내포문화를 다각적으로 재조명하고 서민문화와 웰빙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내포문화권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제4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등
제3회 전국내포가요제 결선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전국 규모의 내포가요제는 저녁7시경부터 밤10경까지 홍주성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아산시 온양6동 좌부 초원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대희씨는 (사)아산연예예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당히 대상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금 이백만원을 차지했다.

 

 예선이 있던 하루 전, 서울,인천,전북,등 거제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이 열띤 예선전을 치루었고 가을밤 치고는 추운감은 있었지만 홍성군민들과 관광객으로 야외무대를 가득 메운채 본선에 오른 11명은 수준높은 노래실력을 겨루는 열창의 무대가 펼쳐졌다, 

 

 연예예술인협회 아산지부장(오현재)의 말에 의하면 "우리 회원이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것도 자랑스러운 일인데, 최고 대상의 영예를 수상한 김대희씨가 자랑스럽다"

 

지역 주민과 함께 응원나온 연협 부지부장이며 통장인 홍모씨는 "지역주민과 아산시의 경사가 아니겠느냐?" 라고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다.

 

 전국내포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김대희씨는 어린시절부터 가창실력을 인정받아 부산에서 열였던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전국 주부가요열창과 충남 아줌마 노래자랑,등

각종 노래경연대회에서도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주부이며, 연예협회 소속회원으로 경로잔치 등 노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귀감이 되고 있기에 지역주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대성하길 바라고 있다.

 

대중가요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대희씨는 현재 충남 아산시 온양6동 초원아파트 상가에서 삽교곱창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는 투잡으로 화장품 세일도 하는 열정적인 여성이다.

 

       사진기자 이순열<200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