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국국화가요제 대상 앵콜송

 미당(서정주 시인)의 고향인 고창에서 제3회 전국국화축제단지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화가요제에서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김대희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007년10월 마지막주 일요일인 28일 미당 시 문학관 이사장이며 고창국화축제전회 축제위원장(정원환)의 주관으로 세계 최대 국화단지 30만평 300억송이의 그윽한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의 끝자락을 즐기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수천명 모인 가운데,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3회를 맞는 고창국화축제 기념으로 오늘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제1회 2007 전국국화가요제가 개최 되었고, 전국가요제로 서울,인천 대구,부산등 전국에서 100여명이 넘어 어제 이어 오늘 오전까지 예선치루고 20명이 본선에 올라, 장려상(이환옥),동상(배현희),은상(김민영),금상(나유경)이 수상하였고,참가번호 18번으로 열창을 한 충남 아산시의 김대희씨가 지난주 제3회 전국내포가요제 대상에 이어 고창에서도 전국 국화 가요제에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연속2주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아이넷TV 전속MC인 진선의 사회로 호남방송 녹화방송되었으며 초청가수로는 (초혼)의 민지,(빈 손)의 현진우,이연우,등 축하공연으로 많은 고창군민과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07 고창 전국국화축제 행사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내외빈이 다수 참석하였고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아름다운 국화의 형형색색 자태와 향기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만개하는 11월18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만추의 계절에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것으로 예상되는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하기 동영상과 자료사진은 객원기자 이순열이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