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1988 의전용 캐딜락 브로엄 새옷을 입은 날.

꿈많은올드보이 2012. 5. 26. 15:23

 

120526(토) 오전

태어난지 25년만에 새옷을 입었다.

정밀진단후 전문가에 의해 치료비와 새옷을 입혀 준다고

수백만원의 비용을 지불했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분 좋다.

 

의전용이라 그런지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4만 마일만 달려 왔고,

전자동에 시원한 에어컨까지 100%에 가까운 건강미를

유지하게 됬으니, 이제 새 주인만 찾아

시집을 보내면 된다...ㅎ

 

25살의 심장소리가 건강하다.

 

관리가 잘 된 깔끔한 알몸 영상.

 

 

 

 

 

이제 화장만 하면 선을 보게 될 것이고, 새주인 찾아 갈 것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