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에 희망을 띄워라
구름나그네/홍 순철
마음이 답답할 때
높은 하늘과 넓은 시야가 틔인
먼 마음의 바다로 떠나라.
그 망망대해에 희망의 배를 띄워라.
인생의 항해가 시작되면
거친 풍랑도 만나고
휘몰아친 태풍도 만나며
최후 희노애락도 만나리라.
드넓은 바다에 그 꿈을 펼쳐라
더 높은 하늘에 이상을 펼치듯이
무한한 그 창공에 네 날개를 펴고
인생의 달콤한 꿈을 낚아라.
人生은 먼 항해와도 같은 것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대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노라면
마침내 그 낙원에 도착하리라.
2009년 5월 어느날 詩 한편을 습작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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