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시산제 예정 순서
지금부터 식순에 의하여 산사랑 시산제를 시작하겠습니다.
발대식과 더불어 시산제 사회를 맡은 시인 홍순철입니다.
1.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10초
2.묵 념(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을 위한 묵념)-10초
3.회장님 인사(산사랑 산악회 이병관 회장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2분
4.산악인 선서(산악대장 또는 부회장)2분
[000이 낭독할 때 회원님들은 한소절씩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5.제례강신(순서에 의하여 제례를 올리겠습니다)-약20분
(1)분향(회장님과 000님은 초와 향을 피워주시기 바랍니다)-30초
(2)초혼(회장님은 초혼을 낭독하고 산신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2분
1.강신 : 위원장은 초혼문을 읽고 이때 2개 촛불켠다.회장은 허공을 향하여 신을 모셔오는 행동을 취한다.(산악대장님과 회장님 촛불점화, 향피움)
(3)참신(참석하신 모든분들은 정중한 자세로 10초간 목례를 드리는 순서입니다)
(4)초헌(회장이 첫잔을 올리고 두 번 절을 한다)-1분
(5)독축(사회자 또는 고문이 축문을 낭독한다)-3분
(6)아헌(이민호 부회장이 잔을 올리고 두 번 절을 한다)-1분
(7)종헌(이순열총무, 황,유,김고문순으로 잔을 올리고 두 번 절을 한다)-3분
(8)헌작(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시장님과 국회의원님 문화원장님,동장님,증 내빈들과 모든회원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차례대로 잔을 올리는 순서입니다)-10분.
6.내빈 소개(산사랑 산악회 발대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하신 내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소개 할 때 마다 박수로 화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방명록에 직함과 성명체크후 사회자에게 적어 준다***
7.시장님 축사-3분
8.국회의원님 격려사-3분
9.축문소지 및 음복(회장님은 초혼문과 축문을 불사르고, 제수를 나누어 드시는 시간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마을어른과 모든분들께서는 팔각정에 준비된 식사를 하시면서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0.폐회식=이상으로 산사랑 산악회 발대식과 시산제를 마치겠습니다.
雪 天
華 地
山 神
神 明
神 神
位 位
4.[산악인 선서]-2분
1. 산사랑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2.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3.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4. 산악인은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5-2[초혼문]-2분
단기 사천삼백오십일년(4351) 기축년 11월 초하루날...
산사랑 산악회 발대식과 시산제를 허락해 주시고, 모든 회원들이 무사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실 天地神明과 山神靈님께 감사드리고 첫 출발점에 선 우리 산악회 회원들이 무사히 산행할 수 있게 도와 주십사하고 부족한 정성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조촐히 祭物을 마련하여 만물이 결실을 맺는 이 만추의 계절에 神靈님께 바치오니 神靈님께서는 인간세상에 내려 오셔서 臨在하여 주시옵소서!!!! 축원합니다...
5-5[2009 시산제 축문]-4분
유세차-단기 4351(사천삼백오십일)년, 기축년, 11월 초하루날, 음력 구월 열닷세날인 오늘, 저희 산사랑 산악회원 일동은 이곳 설화산 등산로 입구에서 山神靈님께 고합니다. 좌청룡, 우백호요, 남주작 북현무를 각각 거느리고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보시며 그 속의 모든 생육들을 지켜주시는 山神靈님께 감사 하나이다.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논하고 하나가 되고자 모인 우리가 처음 찾고자 하였던 곳이 바로 이곳 입니다.
저희가 오늘 이곳을 찾아 감사의 시산제를 올리는 뜻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되, 일단 산에 들면 산이 곧 나이고 내가 곧 물이며, 구름이며 나무며 풀이며 바위 하나 하나가 모두 제각기의 모습과 몸짓으로 서로를 소리쳐 부르는 아름다운 조화로 가득찬 산과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조용히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보시며 오로지 무사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우리의 발걸음을 보살펴주신 신령이시여!
천지간의 모든 생육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뜻이 있나니, 풀 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한그루도 함부로 하지 않고, 그 터전을 파괴하거나 더럽히지도 않으며, 새한마리 다람쥐 한 마리와도 벗하며 지나고, 추한 것은 덮어주고 아름다운것은 그윽한 마음으로 즐기며 그러한 산행을 하는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고 싶나이다.
오늘 우리가 준비한 술과 음식은 적고 보잘 것 없지만 이는 우리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고 즐거이 받아 거두소서. 이제 올리는 이 술한잔 받으시고, 발대식과 더불어 우리의 산행길을 굽어살펴 주소서. 또한 이 자리를 함께한 모든 사람과 산악인 가족 그리고 지나는 나그네 산악인 모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맑은 정신과 반듯한 몸가짐으로 절과 함께 한 순배 크게 올리나이다.
이천 구년 기축년 십일월 초하루날
"산사랑 산악회" 회원 일동 시인 홍순철. 낭독
*기타 준비물*
1.산사랑 산악회 직인(추대장, 임명장, 위촉장)
2.방명록과 싸인펜(준비)
3.핸드마이크
4.태극기 및 깃발
5.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1211(금) 아산고 9회동창회 이,취임식 (0) | 2009.12.13 |
---|---|
[스크랩] 091203 제7회대한민국청소년지도자대상조직위원회 추대2 동영상[서울백범기념관] (0) | 2009.12.05 |
[스크랩] 2009년 거꾸로 보는 홍정희양의 일지와 "파란별"보도자료 (0) | 2009.09.13 |
[스크랩] 090404(토)충남 아마추어 LATIN 정열적인 파소(대학부)장석준&맹다영 시범[홍순철 회장 격려 참석] (0) | 2009.04.07 |
[스크랩] 김제영 원로 소설가, 컬럼니스트와 구름나그네 인연 (0) | 200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