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어느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0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쓴 나의 고백이다.
그래서 언행일치의 마음으로 어느 병원에 방문하여
나의 장기 모두 기증 하겠노라고
기쁜 마음으로 서약서에
싸인을 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제 많지는 않지만
나의 전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 하겠노라고 다시 한번 서약을 한다.
언젠가 아들에게 물었다.
아빠는 너를 사랑하기 떄문에 재산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너의 생각은 어떠니?
아들이 대답하기를
아빠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 힘으로 제인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빠가
대답하기를
승표야! 너는 내 자랑스러운
아들이 맞구나!!!
내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조그만 재산을
물려주는것 보다 더 큰 재산인 올곧은 정신을 물려 주는것이
백번 생각해도 옳은 판단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신한국이웃사랑회 한국본부의 부활과 카페탄생을 축하하면서...
<2008년 12월 어느날 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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