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클래식카 미니 박물관 개관기념=5월 무료 관람...***
1.언 제 :2008년 5월~6월 시범운영
2.어디서 :충남 아산시 실옥동92번지 현대,기아 충청서비스 룸
3.제 목 : 올드 클래식카 교통 미니 박물관
앳 추억과 향수가 묻어 있는 올드 클래식카를 한자리에 모아 보았다.
3~40여년 전 그 시대 권력의 상징이었던 최고급 관용차였는지라
일반인들에게는 꿈의 자동차 였는지도 모른다.
충남 아산에 살고 있는 올드카 마니아 홍순철 씨는 어릴적부터 대통령이 타던차와 헐리우드 영화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여 멋지게 드라이브 하는것을 보면서 언젠가 그도 그러한 럭셔리한 자동차를 타고 싶다는 간절한 꿈을 꾸었다 한다.
결국 그의 꿈은 올드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마침내 30여년 만에 하나의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특히 홍씨는 올드 클래식카를 혼자만 즐기는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완상의 맛을 즐기며
여러차례 퍼포먼스를 통하여 멧세지를 주기도 한다.
내일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과 서민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예를 들 수 있다. 올드 클래식카 마니아들과 함께 한해를 마감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수천개의 선물을 담아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클래식 자동차들을 등장시켜 지역의 기관장들에게는 싼타복을 제공하여 어린 꿈나무들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벤트 행사이지만...
어느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기발한 행사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웃음을
제공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행사 였다고 한다.
국가문화제로 승격 되었던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위원이었던 홍씨는 본인이 소유한 올드 클래식카를 활용하여 세계4대명장(그리스의 데미스토 클래스,영국의 넬슨,하워드,조선의 이순신) 축하 사절단이라는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올드카를 활용하여 홍보대사 역활을 한 적도 있었고,국내 방송사에 이슈가 되어 수차례 인터뷰를 통하여 그는 자신의 꿈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드림 터치 하는것이 보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홍씨에게도 경기의 장기 침체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청소년 관련 행사와
문화예술관련 행사도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크고 작은 행사를 치루면서 지인들의 성금과 자비로 들여 순수한 마음을 담아 활동해 왔는데, 격려와 칭찬을 하는 이도 있었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왜곡 된 시각으로 인하여 실망감에 지치기도 했다고 말한다.
그의 조그만 꿈인 자동차 교통 미니 박물관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청소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그의 꿈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순열 명예기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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