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은 자동차생활 2008년 3월호 P350~351에 나온 화보와 인터뷰내용임.
꽃피는 춘삼월을 몇시간 앞두고 두가지 즐거움이 있었다.
첫번째 즐거움은 ?
보름전 서울에서 젊은 기자 2명(사진기자 포함)이 사무실을 방문했을때,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해 주었는데,자동차생활 3월호 p350~351에 걸쳐
2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했으며,화보촬영과 인터뷰기사까지 마음에 들게
잘 담아 주었다. 자동차문화에 대한 열정과 취재를 위해 애 쓴 두 기자,
자동차사랑에 대한 긍적적인 두 기자분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두번째 즐거움은 ?
내 곁을 떠나 있던 캐딜락 엘도라도의 귀환이다.
나에게 많은 꿈을 주었던 그는 봄바람을 타고 조용히 다가왔다.
올드클래식카의 소중함을 알고 창의력과 열정으로
긴 시간을 통하여 섬세하게 진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게 도와준 평택(1급공업사,한일오토서비스)의
최사장님과 엔지니어에게 깊은 감사를 느끼며 박수를 보낸다.
2년에 가까운 세월을 애태우며 그리워 했던 그는
나에겐 자식과도 같은 분신이었다.
그래서 그토록 기다려 왔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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