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축하 퍼포먼스1(동,서양의 만남)평화,화합,우정

호암 김태암화백의 특별초대전 축하 퍼포먼스가 07년6월30일(토) 막시 가구 명품관 특별 전시장에서 있었다. 덴마크 태생인 사이먼 코박스와 오경덕 화백의 음악과 미술의 만남이 있었으며,경향각지에서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품격 높은 감동을 주었다.

주제는 <평화,화합, 그리고 우정>이란 메세지가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동,서양의 악기를  수준 높은 연주에 오경덕 화백은

리듬을 타며 예술적 혼과 영혼을 담아내는 듯한 떨림으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는 동양의 피카소라 불리는 호암 김태암 원로 화백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의미의 식전 행사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자작곡은 슬픈 사랑의 아픔을 연주한 사이먼에게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의 절규를 음악을 통하여 표현한 이국 젊은이의 애환을 필자는 알고 있었다. 그에게 새로운 희망과 축복을 줄수 있는 사랑이 찾아오기를 기원해 본다.

 

특별초대전은 7월15일까지 계속되며,국내외 명사들의  방문과 관심속에 미국, 폴란드, 일본,등 격려의 메세지가 지속적으로 도착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와 청소년장학기금조성을 위한 숭고한 취지와 목적에 왜곡됨이 없이 확인해 주길 바라며

각계각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우리에게는 각분야 보스기질의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참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