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화백 미술세계 투자

어제 만난 덴마크 음악 연주자

꿈많은올드보이 2007. 6. 14. 22:51

돌아오는 6월30일 오후3시경 동양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호암 김태암 화백과

오경덕화백의 <불우 청소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특별초대전 현장인

충남 아산시 실옥동92번지에 마련된 특설 전시장에서 동,서양의 만남이란 주제로

<화합과 평화 그리고 우정> 지푸라기 서양화가가

즉석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 배경 음악을 연주할 사이먼을 소개한다.

 

본 행사는 新韓國이웃사랑회韓國本部(041-534-9991)가 주관한다

총 기획연출은 제1회 충청남도 청소년지도자대상조직위원회와

대회장인 홍순철(011-785-9904)과 회원들이 함께한다.

 

어제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난 사이먼 코박스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본다.

 

코펜하겐, 덴마크 출신의 Simon Kovacs는 9세때 클라리넷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Eli Eban 에게 사사하였으며, Artist Diploma를 취득하였다. 그는 또한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얻었으며 David Shifrin 에게 사사했다.고 한 열정을 가진 음악가 였다.

 

Kovacs는 유럽, 동남아, 미국 여러 지역에서 연주하였다. 그는 또한 싼타 도밍고, 스폴레토, 샤타쿠아, 아스펜 음악제 등을 참석했다. 그는 인디애나 대학 클라리넷 경연대회, 인디애나 대학 국제 연주 여행상, 보카 팝스 장학금, 헤리드 음학원 경연대회, 그리고 아스펜 음악제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는 Weber, Mozart, Nielsen, Francaix 등의 작곡가들의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그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서양인과의 첫 만남=홍순철의 취재일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