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

*슬픈노래*

자작 글/ 樂天 홍순철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배고파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가?

우리의 미래가 굶고있다.
우리의 희망이 굶고있다.

배고파 부르는 소리에,
樂天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사랑에 목말라 그대들을 부르노라.

사랑이 메마른
상처에...
가슴이 터질것 같다.

주변의 지도자들이여.
주변의 리더자들이여.
주변의 봉사자들이여.
불러도 대답이 없구나.

잠시후...
귀기울이는 사랑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름다운 목소리다
초원이웃사랑회의 목소리다.

우리 함께 반성하자
사랑은 함께 나누는것
우리 모두 함께함이 어떠한가?

배고파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가?
우리의 귀와 마음을 열어 봄이 어떠한가?

지구 위에 태극기를 꽂을수 있도록
아름다운 신한국인이 되어보자.


***슬픈 노래에 가슴 아파/홍순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