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한마을의 유지의 아들로 태어 났으나,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 졸업할때는
졸업 앨범을 사지 못했던 기억이 새롭다...그리고 한동안 친구들과 같이 동행하지 못했으며,
10초반 용인의 크리스마스 츄리 다마(전구) 공장에서 삼천사백원의 월급을 받으며 타향 살이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어린시절부터 인생의 쓴맛을 맛보았던 시라소니의 인생 드라마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그리고 유소년 시절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게 되었고,
인생의 종착역에 도달하기까지 꿈은 포기할수 없는 운명이 되어 버렸다...
잘낫든,못낫든,저마다 인생드라마의 배우이며,주인공들이 아닐까?
훈훈한 감동이 숨쉬는 우리 카페에 글과 그림을 올리는 시라소니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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