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랜드 청소년 수련원 원장님 김황래 목사님으로 부터
사전 초대를 받고 10월26일 오후 3시경
박정희 대통령 서거 33주기 사진 전시회에 다녀 왔다.
물론 꿈많은올드보이의
애마1호와 함께 초대를 받았다.
사진자료나 자동차 등록원부를 보면 알 수 있듯
박대통령 살아 계실때는 사열시 의전용으로 사용했으며,
서거 후 장례식때는 대형 영정을 모시는
선두차로 사용했다.
그래서 약 8년전 현충사에서 박후보님을 만나 악수를 할때
"아버님의 혼을 모시고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린 기억이 새롭다.
그 당시에는 노란색의 차였는데,
원래의 검정색으로 복원하였다.
이젠 역사관으로
모셔가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찌됬든 베이붐시대
보리고개 가난으로 부터 해방을 시켜 준
박대통령의 정신과 지도력을 본 받고
그 분의 딸로 부끄럼 없는
글로벌 마인드, 대 통합의 시대에 맞는 리더 되시길 바라고
부디 힘내시어
박후보님의 희망과 국민의 꿈을 이루길 기원해 본다.
[박대통령 사진자료실은 아름다운 계곡인 송악면 강당리 청소년 수련원에 있다]
단풍이 아름다운 어느 가을날 오후.
꿈많은올드보이 씀
엘림랜드 청소년 수련원 원장 김황래 목사님과[박대통령 사진 전시장]
전시장 내부 수천장의 사진 자료실...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
The way we should be traveling
홍 순 철=꿈많은올드보이(구름나그네)
Traveler of clouds
영역:노대성(미국 씨애틀의 영어 법학박사)
Translated by David S. Ro
삼천리 금수강산에 무궁화 피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다.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우리는 그렇게 걸어 왔다.
The roses of Sharon bloomed in the land of golden beauty.
Rose of Sharon bloomed
Bloomed and faded, fell and bloomed again
We walked in that manner
무궁화 피는 곳에 희망이 있고
무궁화 지는 곳에 절망이 있어
하염없이 무궁화 꽃 피워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
There is hope where the rose of Sharon blooms
There is frustration the place of falling the flower
We have to walk our road
With the full blooming of the flower
자손만대 물려 줄 우리 땅!
태극 깃발 휘날리는 우리 땅에서
파아란 지구위에 태극기를 꽂고
가꾸고 다듬은 희망의 꽃씨를
세계 만방으로 날려 보내자~~~
Our very land for our descendants in our land for the joy
of dancing Taegeuk Ki (flag of our country)
We then, erect the Taegeuk Ki on the green earth
for the cultivated and handled seed of hope there
Let it be spread over all the corner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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