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한성이 설립(81년)되기 전인 1978년 모 그룹회장과 모그룹 여사가 탔다고
알려진 아메리칸 스타일의 벤츠 E클래스가 아직도 건재함을 느낀다.
만3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시험주행속도가 시속200km 를 넘는다면 과연 믿을수 있을까?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문짝 닫을때 삐그덕 거리지 않고 지남철(자석) 붙듯이
닫히는 것을 보면 자동차 100년의 역사가 말해 주 듯 견고함과 클래식함을 느끼기 충분하다.
나만의 차를 고집하다가 애마로 입양한 지도 벌써 5~6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질리지 않는 것도
올드 클래식카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디지탈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이지만, 한국 자동차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것을 감안하면,
국산차는 에어컨 파워가 흔치 않았던 시절에, 그 시대 최고급 차량인지라 에어컨 파워는 물론이고,
전동 썬루프에 오토미션은 아직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도 애마 룸에는...
역사적 추억과 향수가 묻어 있는 올드 클래식카의 매력이 숨쉬고 있는 것이다.
<올드카 마니아 홍순철 일기장에서 010-3785-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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