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의 설맞이 구석구석 대청소 ...

**온양6동의 설맞이 대청소**

02월15일오전 온양6동 회의실에서 통장회의가 끝난후.

오후 1시부터 오후3시경까지 온양6동의 주변거리를 살피고 구석구석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온양6동 동장(이연우)을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원참여하였으며,

각부락 통장들,대한적십자 온주봉사회원들,예비군중대원 및 지역의 지도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들을  줍고 태우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신선한 모범이 되었다.

 

"버려진 우리들의 양심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대청소에 참여하는 지역의 지도자의 말이다.

 

지나가는 주민들의 반응을 취재해보니,

주민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들을 한다

"쓰레기를 줍는것도 중요하지만,버리지 않는 양심이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온양6동의 6동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은 평소에 주민들에게 항상 친철하며,매사에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칭찬릴레이의 주인공들의 미담이 이어지길 바란다...

 

*한국청소년신문 이순열 객원기자*